헬로우드림 6년차
3살된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전업주부 이구요~
투잡으로만 3년이상, 본업으로 2년정도
헬로우드림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일을 시작한 계기부터
일을 하고 있으면서 느껴온, 장,단점등을
나열해 볼까 해요^^
사회복지사가 꿈이였던 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구요~
제가 원하던 진로로 갈수가 없게되자
저는 꿈을 포기해야만 했었어요
당장, 할수 있는일이 없었고~
방황하던 도중 단순경리사무원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 흔한 컴퓨터 관련 자격증 하나 없었으며
업무 또한 단순한 일이였기에
저의 입지는 좁아 질수 밖에 없었구요
급여 또한 박봉이였기에 때문에
무슨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생계유지가 힘들었던 시절이였어요
주말에는 항상 알바를 했어야 했고
대학생 동생까지 데리고 있다보니
생활비는 늘 바닥이였답니다~
그렇게 주말도 없이 바쁘게 살다가~
타부업을 알게 되었고~
몇번의 실패를 맛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회사들이 탄탄하지 못하다보니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곳이 많았네요
그후 올해 17년된 헬로우드림에 정착하여
6년차로써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저 또한 처음부터 이렇게 잘했던 사람도 아니였고
블로그의 "블"자도 모르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정말 타자만 치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는걸
몸소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누군가의 터치 없이 혼자서 하는일이다보니
가끔 나태함이 올때도 있구요
그럴때는 쉬면서 하루를 충전하기도 하네요
